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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 피렌체 두오모 성당 저는 약 4년전에 이탈리아 로마, 피렌체, 베니스로 10일간 여행을 하였습니다.여행기간이 짧고 피렌체에서의 일정은 1박으로 시간이 빠듯하여, 두오모 성당과 미켈란 젤로 언덕만 짧게 돌아본 기억이 있습니다.참! 그리고 피렌체에서의 숙소가 최악이어서 친구랑 잘 쉬지도 못하고 다음날 좀비처럼 돌아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숙소에 물이 안나왔습니다. 숙소를 나서기 전에 나오긴 했지만요,, 되지 않는 영어로 항의도 해 보았지만, 도시 전체가 안나온다고만 같은 영어만 무한반복해 주었습니다.영어를 잘 못하는 우리로써는 말도 안통하고 강제 수긍하고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이렇게 별로 좋은 기억은 없는 피렌체였지만, 짧아서 그런지 떠날때 더욱 아쉬웠던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피렌체 두오모 성당은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본 분.. 2020. 8. 5.
루마니아 드라큘라 성(브란성)의 역사와 유래 안녕하세요~ 가고 싶은 여행지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는 써니블 입니다~!오늘은 제가 아주 어려서 부터 관심 있던 루마니아 드라큘라성(브란성)의 역사와 왜 드라큘라성으로 불리게 됬는지 유래에 관해 적어 보려고 합니다.저는 제가 어릴 때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라는 영화를 통해 드라큘라를 사랑하게 돼서, 관련 영화들은 모두 보았고, 드랴큘라들이 참 섹시하다고 느꼈습니다. ㅎ이 중에서도 루마니아 브란성은 드라큘라의 탄생지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소 입니다. 브란성은 루마니아 밀기울이라는 지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밀기울 성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원래 드라큘라를 위한 성은 아니며, 루마니아의 남쪽 카 르파 티아산맥 부근의 중세 요새로서 지어졌습니다. 요새로 지어진 브란성은 트란실바니아 국경에서 남부 루마니아와의 전략적인 .. 2020. 8. 4.
프랑스 에펠탑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들 코로나로 인한 해외여행 금지로 우울한 요즘입니다.저는 가고싶은 또는 다시 가고싶은 관광지에 얽힌 스토리 들을 읽어 나가며 해외여행을 다시 할 날을 기다립니다. 저는 무려 10여년전 파리에 딱 한번 방문을 했었습니다.제가 파리에 갔을때 가장 인상깊었던 것이 에펠탑 이었습니다. 사진으로 수도 없이 보아서 별 감흥이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실제로 보는 느낌이 너무 강렬하고 아름다워서 무척 감동했던 경험이 있습니다.그래서 이렇게 약 130년이 되도록,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프랑스 파리의 상징물로써 각인되지 않았나 합니다.오늘은 이런 에펠탑에 대한 역사와 소소한 뒷 이야기를 적어 보았습니다.코로나로 여행이 힘든 요즘,, 이런 이야기들을 찾아보며 여행 뽐뿌를 달래고 있습니다. 에펠탑은 누가 언제 지었을까요?프랑.. 2020. 8. 4.
안녕하세요~ 소소 하늬의 일상을 여행처럼 블로그 입니다~! 2020. 8. 3.